1일1식 다이어트 38일째 - 내 안의 너님 이제 슬슬 본색을 드러내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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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1식 다이어트 오늘도 역시나 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아빠가 입원을 하셨어요 코로나로 인해 PCR 검사하고 ~ 검사결과 기다리고 ~ 그 담날 입원이 가능하다고 하여 그게 바로 오늘입니다 당연히 면회도 안 되구요 ㅠㅜ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출근 준비를 합니다 300? ㄷ ㄷ ㄷ 아니 왜? 이렇게 생각하다가 아~~~~ 벌써 또 내안에 그 님이 자리잡기 시작하나보다… 라는 합리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어제 조금 많이 먹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구요 그런데 진짜 내 배 안에 그님이 만져지거든요 ㅋㅋ 흠… 오늘 내일은 아닐 것 같고 토요일 쯤 떠나 보낼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더 열심히 식이섬유를 먹었습니다 파프리카, 오이, 양상추, 아주 잘 익은 바나나 글고 어제 먹다 남긴 반쪽 단백질바와 우유 입니다 (ㅋㅋㅋ 점점 초심을 잃고 간식이 늘어감을 느낍니다…ㅋㅋㅋ) 오늘 우리 모두의 간식은 꼬북칩 입니다 초코 추러스 맛으로 엄청 맛있어요 입에서 살살 녹습니다 제 옆에 두면 혼자서 다 먹을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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