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역행자]를 읽으며 나를 되돌아봤다. Feat.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자청의 [역행자]를 읽으며 나를 되돌아봤다. Feat.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역행자를 읽다 말고 노트북을 켰다. andrewtneel, 출처 Unsplash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가 떠올랐다. 무슨글을 써야할지 몰라 모든 후기를 작성했었다. 책이나 맛집, 내가 다녀온 병원 등. 내가 느낀 솔직한 후기를 열심히 썼지만 키워드 검색유입이 전부라 일정 조회수 이상 오르지 않는다. 책 서평은 조회수가 너무 낮아 더 이상 쓰지 않았다. 유튜버이자 사업가 자청은 20대 초반부터 하루 2시간 글쓰기와 책 읽기로 성공했다고 말한다. 단순하게 책을 읽고 글을 쓸 뿐인데 투자 대비 이익이 너무나 크다는 것을 입 아프게 말하고 있다. 20대 중반에 나는 좋아하는 언니의 강력한 추천으로 읽은 「리딩으로 리드하라」로 문학의 중요성을 깨달았지만 고전은 다가가기 너무 어려웠고 「논어」 몇 장에 나가떨어졌다. 책 읽기는 자기 수준에 맞는 것과 관심사가 중요하다는 것을 나중에 깨달았다. 그래도 책을 가깝게 지내려고 노력한 게 33살무렵, 결혼한 이후이다. 결혼 후 미래 계획을 세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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