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식객 그리고 하늘에 닿을 듯


영화 식객 그리고 하늘에 닿을 듯

영화 식객의 OST는 진짜 완벽하다. 황상준 음악감독의 작품이 잘 묻어나 있다. 참고로 황정민 배우의 동생이기도 하다. 하나하나 직접 들어보면 다시 영화 한장면 한장면이 떠오른다. 진수성찬 '진수성찬' 다시 한번 더 자신의 요리 실력을 보여준다. 대령숙소 '대령숙소'는 애달프고, 서러운 느낌이 많이 든다. 고사리 장마 고사리 장마는 성찬의 할아버지가 생각난다. 나쁜짓을 하지만 사실은 알려주고 싶었던 마음 . 고구마 그 가난한 시절 고구마라도, 동치미라도 주고 싶었는데, 제대로 못해준 엄마의 마음이 보인다. 하늘이 닿을 듯 늘 최고가 되자고 다짐하는 성찬이다.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든다. 그게 하늘이 닿을 듯한 경지를 만든다. 그외에 황상준 음악감독의 작품은 마이네임,인간수업, 그것만이 내세상, 미인도 등등 의 작품을 남기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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