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붉은 단심 이준 장혁 음해로 母우미화 사망 강한나와 결별 복수 다짐


첫방 붉은 단심 이준 장혁 음해로 母우미화 사망 강한나와 결별 복수 다짐

'붉은 단심' 이준이 장혁을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2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좌의정 박계원(장혁) 음해로 어머니를 잃고 사랑마저 잃은 이태(이준)이 복수를 꿈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자 시절 이태(박지빈)는 궁궐 밖으로 나갔다가 어린 유정(신은수)을 마주쳤다. 이태는 어미닭 없이 알을 부활시킬 수 있다는 유정을 의심했으나 곧 그가 진실을 말하고 있으며, 어질고 현명한 여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이태는 궐로 돌아가 아버지 선종(안내상)에게 사관 유학수(조승연)의 딸 유정과 혼인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그 집안이 아니면 누구와도 혼례를 치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선종은 "사관 유학수가 누군지 모르냐. '사림의 미래'라는 자다. 사림의 추앙을 한 몸에 받길래 공신들의 견제 또한 받는 자리"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이태는 "공신들을 대적하려면 사림의 힘을 키워야 한다"며 "공신의 딸을 세자빈으로 간택할 수 없기에 제 혼례를 지금까지 미룬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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