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모아 칼럼(남대천)


강릉모아 칼럼(남대천)

날짜 : 12-06-12 12:20 비추천 : 8 [칼럼] 광화문남자 이야기(1) - 남대천 권혁록 칼럼 갑자기 웬 광화문이냐고요? 약 20여년 광화문 중앙청사에 살면서 저에게 붙여진 이름입니다. 처음엔 제가 스스로 붙인 이름인데 이제는 어디에서나 불리는 별명이 되어버렸습니다. 올해 2월 행정안전부 소속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 정보전산팀장으로 파견생활을 시작하면서 횡계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늘 생각했던 것을 이제야 실천합니다. 그게 뭐냐고요? 공무원은 글을 써도 읽기에 딱딱하여 정나미가 뚝 떨어지는 글만 쓰기에 많은 사람들이 읽기조차 거부하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무거운 내용의 글인 경우에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대체로 딱딱한 게 현실이죠. 좀 더 친근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알기 쉽게 정책을 설명한다면 더욱 좋을 텐데 말이죠? 가능하다면 그런 일들을 하나하나 실천해 볼까 합니다. 제가 강릉에서 가장 먼저 탐험한 곳이 남대천입니다. 어린 시절 남대천은 그야말로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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