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릉야행 둘쨋날을 다녀왔습니다


2023 강릉야행 둘쨋날을 다녀왔습니다

2023 강릉야행 둘쨋날을 다녀왔습니다 강릉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이 아담한 원형의 2018동계올림픽의 관문이였던 강릉역입니다. 행사를 다녀온 어제는 강릉대도호부관아의 끝자락에 있으면서 관아의 운치를 더욱 빛내주는 보물 칠사당에서 시작했습니다. 조선시대 7가지 공무를 보았던 관청으로 칠사(七事)는 호구(戶口)의 정리, 농상(農桑)의 진흥, 군정(軍政)의 엄정, 학문(學文)의 흥기(興氣), 부세(賦稅)의 균정(均正), 송사(訟事)의 간명(簡明), 간활(奸猾)의 금식(禁息)* 등 일곱 가지 정사(政事)를 보았다 하여 칠사당이라 이름하였습니다. 칠사당 앞에서 문성고등학교 학생들이 진행하는 퓨전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 교활하고 간사한 버릇을 그치게 함 재판에 회부된 사건은 이름하여 "모래내 복실이 자식반환청구 사건"의 재판이 열리고 있습니다.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걸쳐 중앙의 관리들이 강릉에 내려오면 머물던 건물인 강릉대도호보관아는 현재 국보 제 51호인 임영관 삼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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