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말에 구매한 꽃돌이 새집^^

그전에 있던 집 입구가 작은 집이었는데 안에는 넓었음 ㅋㅋㅋ 근데 친언니가 자꾸 꽃돌이가 집에 들어갈 때 구부리고 들어가니 불편해 보인다며 집 새로 사주라고 뭐라고 하더라고요 ㅋㅋ 제가 듣기로는 집 입구가 크지 않고 조금 작으면 애들이 편해하고 안전감이 있다고 했던 거 같다 했더니 울 언니 왈..... 너 같으면 집에 들어갈 때 구부리고 들어가면 좋아 안 좋아? ㅋㅋㅋㅋㅋ 음.... 불편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아 엄마가 아들 허리를 생각을 안 했나 보구나 ㅋㅋㅋ 쏘리 ㅋㅋㅋ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울 아드님 새집 구입 ㅋㅋㅋㅋ 입구 넓은 걸로 ㅋㅋㅋ 입구도 넓지만 방석 턱이 있어 기대고 자는 거 좋아하더라고요^^ 처음엔 쪼그리고 자다가~~~점점 대 자로 주무시는 우리 아들~~~ 너무 편하게 자는 모습 보니 흐뭇하더라고요^^ 엄마가 늦게 사줘서 미안해요 ㅠㅠ 내 돈 내산 구매입니다 제가 8개월 동안 써보고 너무 맘에 들어 올립니다^^ 혹시 궁금하실까 봐 올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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