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아프고 따끔거릴때(편도염, 목감기) 차가운물? 따뜻한 물?

콜록!! 콜록!! 으아악.. 목이 따끔! 따끔!.... 정말 환절기는 환절기인가봅니다. 밤낮 일교차가 어찌나 심한지.. (±10도는 우습게...) 이럴때 잘못하면, 감기 걸리기 쉽상이죠? 콧물 감기, 몸살감기, 목감기.. 그 중에 저는 목감기를 가장 싫어합니다. 코야 풀고, 몸살은 옷을 더 입으면 되는데.. 목감기는 기침을 동반하며, 따끔거리는 고통을 주고... 더구나 요즘 같은 '코'시국엔 주변에 따가운 시선까지 감내해야 하죠.. (여러분 코로나...콜록.. 아닙ㄴ... 콜록 콜록.. 정말 아닙니다... 콜록...) 저는 그래서 군대에서부터 뭔가 목감기의 조짐이 느껴지면(?)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부대의 조교가 그랬나.. 부사관이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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