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게 힘이 되는 린둥이의 한마디(쌍둥이의 응원)


아빠에게 힘이 되는 린둥이의 한마디(쌍둥이의 응원)

안녕하세요 린둥이파더입니다. 가끔씩 린둥이가 아빠에게 건내는 한 마디 한마디가 큰 힘이 되는데요. 이럴 때마다, 퇴근하고 지쳐있는 몸 상태지만 힘든 것을 다 잊게 해줄 만큼 힘이 되곤 합니다. 린둥이가 아빠를 힘나게 해주는 한 마디 한마디 입니다. 아빠가 제일 따뜻해 아빠 껌딱지인 첫째는 아빠를 무척 좋아하고 따릅니다. 밥 먹을 때도, 놀다가고 아빠만 찾고 아빠 옆에만 있으려고 하는 아이죠. 그러다 가끔씩 아빠에게 "아빠가 (품이) 제일 따뜻해" 라고 얘기하며 아빠를 꼬옥 안아줍니다. "왜 아빠가 제일 따뜻해?" 라고 물을면, "아빠는 잘때도 꼬옥 안아주고, 씻고나서도 꼬옥 안아주고, 어린이집 갈 때도 꼬옥 안아주고.. " 라며 이유을 설명합니다. 그러면, 저는 "와 아빠가 제일 따뜻하다니.! 고마워~~^^" 그만큼 아빠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졌다는 뜻이고, 아이도 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니 이보다 더 기쁘고 힘이 나는 말이 있을까요? 그 한 마디 자체만으로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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