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외출 후기


오랜만의 외출 후기

당근마켓으로 뭘 좀 사러 오~~~~랜만에 외출을 했다. 커피사고 담배사러는 종종 나갔는데 버스타고 어딜가는건 상당히 오랜만이었다. 살짝 히키코모리가 몇 년만에 방구석 탈출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다 외출을 하니 새삼 놀라운 것이 있었다. 다 잘 지내고 있었다. 사실 나는 코로나가 무섭고 확산의 주범이 되지 말아야지! 하고 집 밖에 안나간거 보다는 딱히 나갈 일이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그냥 다 잘 살고 있었다. 시장도 열고 사람들도 잘 다니고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잘 놀고 있었다. 내가 집구석에서 상상한 건 거의 좀비영화마냥 눈에 띄게 현저히 유동인구가 줄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아니니까 신기했다. 놀랐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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