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아파트 선호…노후 아파트 대비 3억 비싸

#신축아파트 #노후아파트 #가격차3억 새 아파트와 노후 아파트 간 가격 차이가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준공 후 5년 이하 단지와 10년 초과 단지의 가격 차이는 3억원에 육박했다. 새 아파트 선호 현상이 커지고 코로나19로 주거 트렌드가 달라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준공 후 1~5년’의 경우, 9억6406만원 ‘준공 후 6~10년’의 경우, 8억 239만원 ‘준공 후 10년 초과’의 경우, 6억8016만원이었다. 5년 이하 단지와 10년 초과 아파트 간 차이는 약 2억8300만원에 달했다. 2020년 조사(2억6300만원)에 비해 격차가 2000만원 더 벌어졌다. 개별 단지별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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