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빅3 '광주 쇼핑몰' 입찰 전쟁


유통 빅3 '광주 쇼핑몰' 입찰 전쟁

#광주쇼핑몰 현대百 "더현대 광주 짓겠다" 신세계·롯데도 사업 뛰어들어 市 "연내 사업자 선정할 것" 광주광역시가 국내 유통업계 ‘빅3’의 출점 전쟁터로 떠올랐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 6일 광주에 ‘더현대 광주’를 짓겠다 고 발표한 뒤 롯데쇼핑과 신세계가 잇따라 광주지역 새 쇼핑몰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광주시가 다음달까지 사업 제안서를 받은 뒤 연내 사업자 선정을 마치겠다고 밝힌 만큼 빅3 가운데 누가 승자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광주 복합쇼핑몰 건립은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지역 공약으로 지역주민의 지지 여론이 높다. 최소 두 곳 이상의 쇼핑 시설이 새로 문을 열 것이라는 게 지역 유통업계의 관측이다. 신세계, 최첨단 복합쇼핑몰 구상 11일 광주시와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광주신세계는 현대백화점에 이어 광주에서 복합쇼핑몰 사업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2015년 복합쇼핑몰 투자를 위해 매입한 이마트 광주점 및 옆 주차 공간 부지를 놓고 건립을 고심 중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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