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후에도, 서울 분양가 급등


분양가 상한제 후에도, 서울 분양가 급등

#분양가상한제 #서울분양가급등 지난해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약 1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2020년 7월부터 민간 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실시했지만, 오히려 분양가는 상한제 실시 전보다 더 큰 폭으로 올랐다. 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3294만3900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인 2020년 12월 말(2826만7800원)보다 17% 올랐다. 2018년(2441만3400원)과 2019년(2625만1500원)에 분양가가 전년 대비 각각 6~7%가량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훨씬 크다. 치솟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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