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엑스포 유치 땐 61조 효과…새 일자리 50만개 창출"


박형준 부산시장 "엑스포 유치 땐 61조 효과…새 일자리 50만개 창출"

#부산 #박형준부상시장 민선 8기 지자체장이 뛴다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을 싱가포르·홍콩처럼 키우겠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달 2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업 투자를 적극 유치해 부산을 아시아권 글로벌 허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시 제공 이달 1일 민선 8기 지방정부가 닻을 올렸다. 지방 분권은 서른 돌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지역의 역사는 ‘쇠퇴’와 ‘소멸’로 뒷걸음질치고 있다. 자치단체장들이 내세운 핵심 아젠다가 ‘분권’과 ‘부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공통점도 이런 현실을 그대로 압축한다. 광역자치단체 간 결합으로 초광역 경제권을 구성하거나, 도시 미래에 활력을 불어넣을 신산업 육성 등과 관련한 논의가 벌써부터 뜨겁다. 지역경제를 되살릴 신성장 축 마련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광역단체장의 청사진을 릴레이 인터뷰로 들어본다. 박형준 부산시장(국민의힘)은 “시장직에 당선된 이후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냈다”며 “그동안 부산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성장시키는 전략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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