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랜드·맘스터치·맥도날드, 햄버거 가격 인상


노브랜드·맘스터치·맥도날드,  햄버거 가격 인상

#햄버거가격인상 노브랜드·맘스터치 이어 가격 올려 한국맥도날드가 68개 메뉴 가격을 평균 4.8% 인상한다. 인기 메뉴인 ‘빅맥’ 단품은 현재 4600원에서 4900원으로 6.5%, ‘더블 불고기 버거’ 단품은 4400원에서 4500원으로 2.3% 오른다. 이외에 디저트와 음료, 스낵류가 가격 조정 대상에 포함된다. 한국맥도날드는 햄버거 가격을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체 품목의 평균 인상률은 4.8%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2월 30개 메뉴 가격을 100~300원씩 인상했다. 약 6개월 만에 가격을 다시 올리는 것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 등 국내외 제반 비용의 급격한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일부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맥도날드 외에도 주요 버거 프랜차이즈가 최근 잇따라 추가 인상을 하면서 직장인의 점심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이달에는 ‘가성비’를 내세운 버거 브랜드가 전부 가격을 올렸다. 노브랜드 버거는 지난 18...


#햄버거가격인상

원문링크 : 노브랜드·맘스터치·맥도날드, 햄버거 가격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