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재고 148조원, 사상 최대


기업 재고 148조원, 사상 최대

#기업재고148조원 #기업재고사상최대 기업 재고 148조원 사상최대 高물가로 제품 수요 위축 원자재 재고 확대도 원인 실적·투자심리에 악영향 '가격표'에 놀란 소비자 지갑 닫아 재고 쌓인 기업, 신제품도 미뤄 국내 주요 상장회사의 재고자산이 150조원에 육박했다. 재고자산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다. 인플레이션 여파로 수요가 위축되면서 창고에 쌓아둔 재고가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공급망 차질에 대비해 원자재 재고를 늘리는 사례가 많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불어난 재고자산이 경기 둔화 흐름과 맞물려 기업 실적을 갉아먹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6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자동차 등 상위 30대 상장사(금융사 지주사 제외)의 재고자산 규모는 148조4297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3월 말보다 39.2%(41조8107억원) 증가했다. 이들 회사의 재고자산은 2020년 말(102조301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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