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에너지주들 급락


경기침체, 에너지주들 급락

#경기침체 #에너지주급락 경기침체로 수요 둔화 전망 석유업체 할리버튼 8% 뚝 TJX 등 할인업체 주가는↑ 올해 유가 상승으로 호황을 누리던 에너지주가 급락했다 경기침체 우려가 증폭돼 원유 수요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반면 침체에 따른 소비 둔화 전망에 할인업체의 주가는 급등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에너지주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석유업체 할리버튼의 주가는 전 거래일에 비해 8.08% 떨어진 주당 28.89달러에 마감했다. 석유탐사업체인 아파코퍼레이션(-7.41%), 다이아몬드백에너지(-5.83%), 마라톤오일(-6.3%) 등의 주가도 급락했다.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8% 수직 낙하해 장중 배럴당 100달러를 밑돌았다.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떨어진 건 지난 5월 이후 처음이다. 같은 날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도 장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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