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200만 강원도 시대 불가능하지 않아"


김진태 강원지사 "200만 강원도 시대 불가능하지 않아"

#강원도 민선 8기 지자체장이 뛴다 SOC 확충으로 수도권 출퇴근 가능한 강원도 만들어야 내년 6월 특별자치도 출범…규제완화 권한 수임에 최선 취임식때 적폐청산 없다 선언…"해야 할 일에 집중할 것" 알펜시아·레고랜드는 민형사상 문제없게 다시 살펴볼 것 만난 사람=박수진 논설위원 김진태 강원지사는 지난 1일 0시 도청 강원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번듯한 취임식을 치를 수도 있었지만 ‘불필요한 관행은 없앤다’는 소신으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1호 업무 결재는 ‘강원특별자치도 추진단 설치 및 운영계획’. 강원특별자치도는 628년 만에 얻은 강원도의 새 이름이다. 내년 6월 정식 출범한다. “자나 깨나 강원특별자치도”라는 김 지사는 자치도를 통해 규제를 풀고 기업을 유치해 임기 내에 지금보다 30% 늘어난 인구 200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5일 강원도청에서 김 지사를 만나 도정 운영 비전과 철학 등을 들어봤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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