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가격 다시 활활…"석유보단 가스株 사라"


에너지 가격 다시 활활…"석유보단 가스株 사라"

#가스주 유가, 1주일 만에 100弗대로 가스프롬發 천연가스 급등도 경기침체 닥치면 석유수요 '뚝' 천연가스는 공급조정 기구 없고 냉난방 수요는 유지될 가능성 EQT 등 관련업체 주가 들썩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주춤했던 국제 에너지 가격이 18일(현지시간) 다시 급등세를 탔다. 투자전문매체 배런스는 에너지 종목 중에서도 석유 회사보다는 천연가스 회사에 투자하라고 조언했다. 냉·난방에 주로 사용되는 천연가스는 불황에도 높은 수요가 유지돼 주가 흐름이 안정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가격 급변동 시 공급을 조정하는 국제 협의체가 없다는 점도 투자 이유로 꼽았다. 다시 상승세 탄 에너지 가격 지난주 경기침체 우려의 확산으로 배럴당 100달러 아래로 떨어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1주일 만에 1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를 증산할 가능성이 낮아진 것이 유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다. 미국 중앙은행(Fed)이 다음주 기준금리를 1%포인트가 아니라 0.7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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