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 이익 없다 : 현대건설 원가율 90%, DL·GS건설 87%


아파트 건설 이익 없다 : 현대건설 원가율 90%, DL·GS건설 87%

#아파트건설 #아파트건설원가률 고금리와 자잿값·인건비 상승, 부동산 경기침체가 맞물리면서 국내 건설업체의 주택건축 '매출총이익률'(GPM)이 큰 폭 하락했다. 부동산 호황기에 18%까지 치솟았던 주요 건설업체의 주택건축 GPM은 지난해 7%포인트 급락해 11%를 기록했다. 24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시공능력 10대 상장 건설업체 가운데 현대건설·DL이앤씨·GS건설·대우건설의 주택건축 GPM은 11%로 조사됐다. 이들 건설업체의 주택건축 GPM은 2021년 18%까지 올랐다. GPM은 수익성 지표로 사용된다. 원가를 제하고 매출에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의 비율을 뜻한다. 원가가 오르면 GPM이 낮아지는 게 일반적이다. 업계에선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해 주택건축 GPM이 1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주택건축 GPM은 8%에 그쳤다. 지난해 1분기 14%에서 2분기 12%, 3분기 11%로 계속 낮아졌다. 이 같은 주택건축 GPM의 하락은 원가율의 영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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