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하나로 두 개 번호 …다음달부터 '듀얼 심' 서비스


휴대폰 하나로 두 개 번호 …다음달부터 '듀얼 심' 서비스

#듀얼심서비스 #E심 실물 '유심' 대신 'e심' 사용 통신사 제공 QR코드 촬영 프로파일 내려 받으면 끝 비대면 개통…번호이동 쉬워져 갤럭시Z 폴드·플립4에 첫 적용 다음달부터 한국에서도 한 휴대폰으로 두 번호를 쓸 수 있는 ‘듀얼 심’ 시대가 열린다. 현재 사용 중인 실물 유심(USIM)에 추가로 e심(eSIM)을 쓸 수 있게 된다. 폰 하나로 업무·개인 번호 따로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다음달 1일 e심 상용화에 앞서 통신 3사와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다. 국내에서 스마트폰을 개통하려면 유심 카드가 필요하다. 유심은 ‘범용 가입자 식별 모듈 장치’의 줄임말로 가입자를 식별할 수 있는 각종 개인 정보를 담고 있다. 물리적인 유심을 소프트웨어 형태로 바꾼 것이 e심이다. 스마트폰에서 통신사가 제공하는 QR코드를 촬영해 e심에 해당 통신사의 프로파일을 내려받기만 하면 된다. 통신사 대리점을 찾아가거나 택배로 유심카드를 받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이동통신 서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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