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불 켜진 삽교역 국비 전환 '플랜B' 가동하나 , 지방비


빨간불 켜진 삽교역 국비 전환 '플랜B' 가동하나 , 지방비

#삽교역 #내포신도시 최재구 예산군수, 군정질문서 “지방비 분담 비율 조정 협의” 강선구 의원 “‘삽교역 대신 원산도 500억’ 김태흠 발언 분개” [예산=안성원 기자] 충남 예산군 숙원사업인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이 충남도와 예산군의 지방비 부담으로 추진할 공산이 커졌다. (본보 9월 26일자 김태흠 충남지사 “삽교역 신설, 걱정 말고 믿어달라”보도 등) 최재구 예산군수는 28일 예산군의회 제287회 정례회 2차 본회의 군정질문에서 삽교역 신설 추진현황과 계획을 밝혔다. 당초 삽교역은 오는 2026년까지 도와 예산군이 절반씩 271억 원을 부담해 지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7월 "전액 국비를 확보하겠다"며 원점 재검토를 지시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최종 '불가' 입장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 군수는 “삽교역 건설 지연을 우려하는 군민이 많았는데, 지난 9월 30일 예산을 찾은 김 지사는 국비 확보와 관계없이 삽교역 신설 사업이 계획보다 지연되는 일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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