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6 공급 대책) 역세권에 '시세 70%' 보금자리 50만 가구…10월부터 공공택지 후보지 발표


(8.16 공급 대책) 역세권에 '시세 70%' 보금자리 50만 가구…10월부터 공공택지 후보지 발표

#역세권주택공급 10월부터 공공택지 후보지 발표 남양주왕숙 등 3기 신도시 대상 연내 3000가구가량 사전 청약 시세의 70%(건설원가 수준)에 청년원가주택과 역세권 첫집이 공급된다. 입주한 사람은 5년의 의무 거주 기간 이후 공공에 환매할 수 있다. 집을 팔면 시세 차익의 70%는 수분양자가 가져갈 수 있다. 공공택지, 도심정비사업 용적률 상향을 통한 기부채납 물량 등을 활용해 건설 원가 수준(시세 70% 이하)으로 공급한다. 공급 물량은 50만 가구 안팎이다. 젊은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남양주 왕숙(1만5000~2만 가구), 고양 창릉(9000~1만3000가구), 하남 교산(8000~1만 가구) 등 3기 신도시와 도심 국공유지가 대상 지역이다. 고양 창릉, 부천 대장, 남양주 왕숙 등에서는 연내 3000가구가량이 사전 청약으로 공급된다. 정부는 오는 9월 청년원가와 역세권 첫집을 하나로 묶는 통합 브랜드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16일 ‘국민 주거안정 실현 방안’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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