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ETF 들썩


우라늄 ETF 들썩

#우라늄ETF 세계 최대 채굴업체 등 담은 '글로벌X 우라늄' 1주일 20%↑ 해외 증시에서 ‘우라늄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미국과 유럽에서 기존 원자력발전소의 수명을 연장해 가동하기로 결정하면서다. 31일 CNBC에 따르면 ‘글로벌X 우라늄 ETF(URA)’는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19.92% 상승했다. 이 ETF는 캐나다 최대 우라늄 생산업체인 카메코를 비롯한 우라늄 채굴 업체를 주로 담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원전주로 꼽히는 현대건설(2.06%), 두산에너빌리티(2.04%), GS건설(1.71%) 등의 비율도 늘리고 있다. 또 다른 원전 ETF인 ‘스프로트 우라늄 마이너 ETF(URNM)’도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25.24% 올랐다. 이 ETF 역시 우라늄 채굴업체를 주로 담고 있다. URA와 URNM은 올 상반기 각각 23%, 26.4%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기...


#우라늄ETF

원문링크 : 우라늄 ETF 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