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섬의 경고…"슈퍼 버블, 아직 터지지 않았다"


그랜섬의 경고…"슈퍼 버블, 아직 터지지 않았다"

#그램섬 #슈퍼버블 월가 비관론자의 투자노트 "전형적 베어마켓 랠리 끝나 하반기 펀더멘털 이슈 나올 것"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제러미 그랜섬 GMO 회장이 주식시장의 ‘슈퍼 버블(대형 거품)’이 아직 터지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인플레이션이 상반기 증시 하락을 주도했다면 하반기에는 펀더멘털(기초체력) 악화가 주요 문제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랜섬 회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투자 노트를 통해 “이번 여름 랠리는 전형적인 베어마켓 랠리(약세장 속 일시적 상승) 패턴에 부합한다”며 “과거에도 슈퍼 버블이 터지기 전에 주식시장은 손실의 절반 이상을 회복해 투자자를 유혹한 뒤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의 슈퍼 버블은 지나치게 과대 평가된 주식·채권·주택시장이 원자재 충격, 매파적 미국 중앙은행(Fed)과 맞물려 형성됐다”며 “미국 증시는 슈퍼 버블의 종말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했다. 그랜섬 회장은 시장의 거품을 정확히 예측하는 투자자로 유명하다. 그는 2000년...


#그램섬 #슈퍼버블

원문링크 : 그랜섬의 경고…"슈퍼 버블, 아직 터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