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적자 심화, 5년간 전기료 인상 불가피


한전 적자 심화, 5년간 전기료 인상 불가피

#한전 #전기료인상 '자동이체 할인' 폐지까지 꺼낸 한전…"5년간 전기료 인상 불가피" '한전 재정건전화 계획' 입수 올 27조 적자에 고강도 자구안 자산 매각·토지 재평가 등 통해 2026년까지 14.2조 정상화 계획 당장 내달 h당 4.9원 올리고 내년부터는 연료비 반영도 요구 한국가스공사가 재정건전화를 위해 정부에 5000억원 규모의 증자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한국전력은 자동이체 요금할인제를 폐지해 5년간 약 1조원을 아끼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건물의 전기계량기와 가스계량기. 한경DB 한국전력이 다음달 전기요금 인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무위기 극복 방안을 추진한다. 2026년까지 5년간 소비자 할인 혜택을 1조원가량 줄이는 등 총 14조2000억원 규모의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자산재평가 등 장부상 수치만 개선하는 방식까지 총동원한다. 그러나 전기요금 인상과 석탄발전소 추가 가동 등 추진 과정에서 여론 반발이나 논란이 벌어질 수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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