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6개 대학 공동캠퍼스 세종시에 들어선다…2024년 개교 목표


서울대 등 6개 대학 공동캠퍼스 세종시에 들어선다…2024년 개교 목표

#세종공동캠퍼스 교육·연구 가능 신개념 캠퍼스 구현…새로운 모범사례 창출 주목 [문화뉴스 차미경] 행정중심복합도시 공동캠퍼스에 6개 대학이 2023년 개교를 목표로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대, KDI 국제정책대학원,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공주대 등 6개 대학이 이미 입주 승인 받았고, 오는 16일부터 2차 입주기관 모집 공고로 혁신성장 환경 및 교육기반 조성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다수의 대학이 입주해 도서관 등 지원시설을 공동 이용하고 상호 융합 교육·연구를 하는 신개념 대학인 행복도시 공동캠퍼스 조성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을 14일 발표했다. 행복도시 공동캠퍼스는 도시의 지속 성장 동력으로서 우수 대학을 유치하되, 그동안 정원 확충과 재정 확보 문제로 신규 캠퍼스를 건립하기 어려웠던 대학·연구기관에게 저렴한 임대료와 분양가로 입주해 도서관 등의 지원시설을 공동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신개념 캠퍼스이다. 이는 기존 대학의 장점을 충분히 살리면서 다른 대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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