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청양 아파트 분양 '연기' : 지방도 분양가 현실화


금성백조, 청양 아파트 분양 '연기' : 지방도 분양가 현실화

#청양아파트 #분양가현실화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금성백조주택이 충남 청양군에 공급하려던 ‘예미지 퍼스트클래스’의 분양을 돌연 연기했다. 24일 청양군에 따르면 금성백조주택이 지난 19일 청양에 공급하는 아파트 분양가를 확정하기 위해 적정 분양가를 제시한 후 갑자기 분양을 보류한다고 통보해 왔다는 것이다. 청양 예미지 퍼스트클래스는 이달 견본주택을 오픈한 후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었다. 금성백조 측은 분양을 앞두고 3.3당 1100만 원 정도의 분양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양예미지 퍼스트클래스는 분양 세대가 200세대 미만이어서 별도의 분양가심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협의를 통해 분양가가 결정되는 구조로 금성백조 측이 군과 사전 협의를 벌이다 갑자기 분양을 연기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달 말 예미지 퍼스트클래스 분양을 앞두고 금성백조 측이 제시한 1100만 원 대 선에서 분양가 조율을 진행 중이었다”면서 “다음 날 담당자로부터 이 분양가로는 분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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