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시장…2023년 분양 27만가구로 줄어"


"얼어붙은 시장…2023년 분양 27만가구로 줄어"

#2023년분양 #27만가구 한경-부동산인포 '2023 분양시장' 조사 전국 공급, 작년보다 14% 감소 지방 중소도시 40% 급감할 듯 서울은 3.3만가구로 28% 늘어 고금리·미분양 증가 등 부담 PF 대출도 어려워 '혹한기' 정부, 규제지역 추가완화 주목 올해 민영아파트 신규 분양 물량이 지난해보다 14.6% 줄어든 27만2800여 가구로 집계됐다. 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부담과 미분양 누적 등을 우려한 건설사와 시행사가 분양 물량을 줄이거나 사업계획을 잡지 못하고 있어서다. 높은 조달금리 때문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이 여의치 않은 점도 공급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급물량 감소로 ‘분양 한파’가 거세질 전망이다. 1일 한국경제신문이 부동산 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와 시공능력평가 300대 건설사를 대상으로 올해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53개 업체가 352개 단지 총 27만2867가구(민간임대 포함, 공공분양·임대·오피스텔 제외)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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