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대, 신입생 미달 속출 예상


내년 지방대, 신입생 미달 속출 예상

#지방대 #신입생미달 고3 학생 수, 올해 사상 최저 올해 신입생 미충원사태 속출 속 내년 거점국립대까지 미달 우려 고3 학생 수, 50만명 깨진 이후 불과 3년만에 40만명마저 붕괴 "대학정원 당장 줄여야" 목소리 구조조정 미루다 '발등의 불' 지방대학들은 올해 유난히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3 대 1 미만을 기록해 ‘사실상 미달’인 대학 중 87%가 지방대였다. 14개 대학 26개 학과는 지원자가 아예 없었다. 올해 대입 추정 인원(고3 재학생+N수생)이 입학정원 대비 2만 명 부족한 상황에서 이 같은 ‘무더기 미달사태’가 벌어졌다. 대입 사상 최초의 일이다. 문제는 내년이다. 올해 대입이 ‘파도’ 수준이라면 내년은 ‘쓰나미’가 예고돼 있다는 말까지 나온다. 미달 인원이 역대 최대인 5만 명까지 늘어나서다. 입시업계에선 내년 전국 거의 모든 지방대학이 미달 사태를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역 명문대까지 후폭풍 덮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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