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수도권 거래량 많은 단지 70% 차지


인천…수도권 거래량 많은 단지 70% 차지

#인천 최근 한 달 거래 분석해보니 인천 '루원시티 SK' 72건 최다 '힐스테이트푸르지오주안' 3위 작년 낙폭컸던 지역 급매 잘팔려 최근 한 달간 수도권에서 매매가 가장 많은 지역은 인천인 것으로 나타났다. 10건 가운데 7건이 인천 지역의 매매 거래였다. 집값이 크게 떨어지면서 급매물 위주로 거래가 활발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아실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가장 많이 거래된 단지는 인천 ‘루원시티2차 SK리더스뷰’(72건)였다. 이 단지는 최고 46층 1789가구 규모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올해 1월에 입주했다. 가장 최근(이달 21일) 거래된 단지(전용면적 84)의 매매가는 4억8495만원이었다. 인근 S공인 대표는 “입주장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인근의 5년 이상 된 단지보다 시세가 낮게 형성됐다”며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붙지 않으면서 3년 전 분양가(전용 84 기준 4억2200만~4억6200만원) 수준으로 거래가 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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