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아파트, 사실 민간분양보다 비싸


반값 아파트, 사실 민간분양보다 비싸

#반값아파트 #민간분양보다비싸 SH, 고덕강일3단지 건축비 빼고 분양가 홍보… 특공에 1만3000명 몰려 임대료 더하면 민간 분양과 비슷… 토지 소유 못해 사실상 더 비싼 셈 정부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반값 아파트' 특별공급에 1만3000여명이 접수, 최고 1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에 이어 오는 6일까지 1~2순위 접수가 예정돼 있다. 하지만 매월 40만원에 달하는 임대료를 내야 하고, 40년+40년 계약방식으로 이후 공공에 환매해야 하는 등 재산권 행사 관련 제약도 적지 않아 사전예약 접수 전 더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의 '나눔형' 공공분양주택 중 하나로 공급되는 서울 '고덕강일3단지'는 전용면적 59 아파트를 3억550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꼽힌다? 지난달 기준 서울 같은 평형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약 5억5000만원) 대비 64% 수준이다. 다만 SH공사는 토지임대료 부분은 완전히 빼고 단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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