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관리지역 현황 : 인천 중구, 대구, 울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미분양관리지역 현황 : 인천 중구, 대구, 울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미분양관리지역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고하는 미분양관리지역이 약 2주 만에 3곳 늘어났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중구, 지방에서는 울산 남구와 전북 군산시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추가됐다. 지난달 HUG는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요건을 강화했지만 오히려 대상 지역은 확대된 것이다. 건설업계에서는 분양 시장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6일 HUG는 미분양관리지역 13곳을 공고했다. 이는 기존 10곳에서 3곳 더 늘어난 것이다. 기존에 포함됐던 대구 중구·남구·수성구, 울산 울주군, 충북 음성군, 충남 아산시·홍성군, 전남 광양시, 경북 포항시·경주시 등은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재지정됐다. 이와 함께 인천 중구와 울산 남구, 전북 군산시가 새로 편입됐다. HUG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주택사업자가 분양(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을 받을 때 사전 심사를 거치도록 해 미분양 해소를 유도한다. HUG는 지난달 미분양 관리 지역 지정 요건을 강화했다. 미분양 가구 수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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