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비욘드 조닝 대상지 연내 선정


서울, 비욘드 조닝 대상지 연내 선정

#서울비욘드조닝 #비욘드조닝 연내 '비욘드조닝' 대상지 선정 '2040 도시계획'에 따른 용역 한 부지에 다양한 개발사업 용적률 1500% 이상 적용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사진)와 세운상가 일대 등을 신개념 복합개발이 가능한 ‘비욘드조닝(Beyond Zoning)’ 사업 대상지로 연내 선정한다. 서울시는 올초 확정한 ‘2040 서울도시계획’에 따라 주거·상업·녹지 등 용도지역 구분을 초월하는 복합개발에 관한 제도 정비 용역에 착수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비욘드조닝은 기존 토지 용도지역 제도를 전면 개편해 하나의 부지에 다양한 기능을 복합적으로 배치할 수 있도록 하는 개념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용산정비창 일대와 세운상가 일대에 비욘드조닝을 적용해 용적률 1500% 이상의 초고밀 개발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동안 용도 지역의 엄격한 구분으로 상업지역은 인구 공동화 현상이 나타나고 주거지는 배드타운 일변도로 개발되는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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