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비자림 풍경


눈내린 비자림 풍경

어제 아침에 엄청난 눈이 내렸습니다. 제주는 싸락 눈이 내려서 마치 비가 오는듯한 소리가 들려요. 이번에도 비가 내리나 싶었는데 창밖을 보니 눈보라가 엄청 몰아쳤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비자림을 가기로 맘먹었습니다. 눈내린 비자림은 못가봤거든요. 아침을 대충 먹고 옷을 잘 챙겨 입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뚝 떨어져서 많이 추웠어요. 눈길이라 조심운전을 하며 갔습니다. 집에서는 대략 5~10분 사이의 거리에 있습니다. 비자림은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좌읍 비자숲길 55 주차장이 넉넉하게 있어 보이지만 봄부터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여유 주차공간이 있으니 주차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른아침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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