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감각과 무감정은 내가 선택한 심리적 둔감화


무감각과 무감정은 내가 선택한 심리적 둔감화

안녕하세요 휴먼 힐링센터입니다. 새로운 다짐과 결심으로 시작한 2024년의 5월을 지금은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계절 변화를 느끼면서 달라진 환경에 무기력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만큼 민감성이 떨어지고 둔감해지고 있지는 않으신지요- 이렇듯 외부(스트레스) 요인에 오래, 많이 노출될수록 마음도 '둔감화'가 진행되기도 하는데요. 무감정, 무감각의 형태로 썩 괜찮은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무감각, 무감정은 아주 오래되고 얼어붙은 고통의 표현일 가능성이 크다' 강렬한 분노나 우울, 불안 등의 부정 정서는'살아있음'의 강력한 증거이며 이는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게 만드는 신호탄입니다. 그러나 무감정, 무감각은 마음을 얼어붙게 만들고 타인과 교류할 수 없으며 나의 고통에 다가가지 못해 스스로를 돌보지 못한 채 방치하게 만든답니다.

호랑이에게 포획 당한 사슴을 생각해 볼까요? 처음에는 벗어나려 발버둥 치지만 이내 생존에 불리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모든 신체활동을 정지시키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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