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모노레일과 유람선 탑승 후기


제천 모노레일과 유람선 탑승 후기

오랜만에 인사관리, 해고와 같은 주제에서 벗어나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얘기를 남겨본다. 제천은 2018년에 케이블카와 산악체험장, 호숫가에 위치한 펜션에서 즐거운 하룻밤을 보낸 적이 있으며, 1박 2일의 짧은 여정으로 인해 모노레일과 유람선을 타보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집으로 향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에는 그 때 해보지 못했던 모노레일과 유람선을 즐겨보고자 가족과 함께 설레는 마음을 안고 제천으로 향했다. 3년 전 산악체험장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짚라인을 타던 아들이 요즘에는 조금만 무서워도 안한다고 해서 모노레일을 탈 수 있을지 걱정이기는 했지만 무섭다 안무섭다 평이 갈리는 관계로 일단 한번 도전해 보기로 했다. 교통체증과 펜션숙박비를 절약하고자 우리는 토요일이 아닌 일요일에 여행을 떠났고, 약 2시간을 달려 모노레일 승강장 주차장에 도착했다. 사진에서 보듯이 주차공간은 넉넉한 편이며, 미리 예약을 하지 않는다면 티켓을 구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도착 후 탑승까지 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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