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8월] #3 휴가 전 일상/신혼집에서의 브라이덜샤워/첨단 아크레타

8월 11일 목요일 이번주 자유수영 2번 출첵~ 알게모르게 수영이 늘었다 여행 가기 전 급하게 유산소로 살빼기 ㅋㅋ 가족이지만 신기한 캐릭터.. 술 땡겨서 술 먹자고 먹고싶은거 있냐니까 세상 디테일한 요리 언급 무슨일? 짱신기 우리가 가고싶은 술집은 왜 항상 만석이며 분위기가 맘에 쏙 드는 술집은 왜 찾아도 없는걸까 그래도 나름 짧은 방황 후 찾은 분위기 맘에드는 이자카야 도착! 민댕이랑 술 먹고싶을때 마다 서로 콜함 ㅎ 개꿀 다음주부터 식단 들어간다고 오늘은 걸지게 취할거라고! 간단하게 화요로 시작해서 + 소주 5병으로 끝남 술 드럽게 취해서.. 이렇게 서로 얼싸안고 집에 갔답니다 아직도 우린 술 조절하는 법을 몰라..서.. 철 언제드니?ㅎ 8월 12일 금요일 가족휴가보내러 가는길. 엄빠와킹식이는 광주에서 태안으로 바로 오고, 언니와 나는 태안으로 가는 버스를 탄다 며칠전까지 물난리 나던게 기억에 안날만큼 화창한 날씨~ 주말에 사온 내추럴 와인 들고 터미널 가는중! 스벅에서 커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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