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가리 한인치과/부다페스트 한인치과}  코리아 열쇠고리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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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오후, 저녁까지 정말 너무 바쁜 하루 였다. 아침 먹고, 점심 잊어먹고, 저녁도 제때 못 먹은 하루였다 다행히 간호사 언니 점심은 먹으라고 환자랑 엑스레이 상담하는 시간에 얼른 보냈지만, 정말 미안하게도 저녁을 제때 못 먹게 되서 미안했다 c (니키) 그래도 성격이 너무 좋은 환자분의 치료가 잘 안되서 마음이 안 좋았던 케이스도 잘 끝났고 해서 내 점심, 저녁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일을 하고 있었는데, 환자분과 함께 오신 “법인장님”이 기억에 남는다. 발치를 해야하는 상황의 환자분과 함께 오신 법인장님은 자기랑 일하는 분이라며 정말 하나 하나 세세하게 챙겨 주셨다. 처음에는 ‘참 자상하신 분이네’ 라고만 생각했는데, 환자분이 너무 아프셔서 저녁 8:30 이 후에 다시 오셨을때도 헐레벌떡 다시 오신 법인장님을 보고 완전 감동.... 그리고 발치가 끝나고 나서 간호사 언니와 저에게 조심스럽게 건네신 열쇠고리.... 늦게까지 자신의 직원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리셉션언니, 간호사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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