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병원에 갈걸


진작 병원에 갈걸

이제 좀 살 것 같다는 어제의 일기를 쓴 직후부터 화장실에서 거주했다. ???? 하필 또 새벽 기상을 해서 병원도 못 가고 화장실만 왔다 갔다 하필 또 낫또랑 유산균을 먹어서 화장실 10 정도 갈 거 100 정도 다녀온 것 같다 그렇지만 위 아픈 것보다 훨씬 참을만했고 중간에 화장실 갈 일만 없다면 병원도 냉큼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았다. 병원 가기 전 아무것도 마시거나 먹지 않고, 장을 비워낼 대로 비워낸 뒤, 8시 45분에 병원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뭐 이러저러한 과정이 있었으나 쨌든 지금은 멀쩡하다!!! 제발 이걸로 끝내게 해주세요 내일 또 이게 끝이 아니었다 뭐 이런 일기는 쓰기 싫어요 그리고 이번에 느낀 것 장염일지도 모르니 우선 일반 병원을 가자 그리고 통증이 호전이 안된다면 그때 한의원을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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