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간


11시간

#공부인증 밥을 만들고 먹고 설거지+집안일하는 시간이 의외로 하루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새벽 5시에 기상해서 그때부터 공부하는데 채워지는 시간은 11시간이라니 양보다 질이라고 공부 시간은 중요치 않다고들 하지만 아니 새벽 5시에 일어나서 공부하는데 11시간이면 좀 억울하지 않나 그렇지만 잘 자고, 잘 먹으면서 잘 공부하려니 뭐 하나 포기할 수가 없다. 새벽 5시 기상 오전 11시 산책 오전 12시 샤워 및 점심 준비 점심 뒷정리까지 다 해서 빠르면 오후 1시에 복귀, 늦으면 오후 2시에 복귀 그러다 중간에 정말 졸리면 30분 정도 낮잠 오후 5시 저녁 준비 저녁 뒷정리 및 집안일 다 하고 빠르면 오후 6시 복귀, 늦으면 오후 7시 복귀 여기서 컨디션 조절하면서 했다 싶으면 11시간 오늘 공부 적당히 좀 했다 싶으면 12시간 자는 시간을 좀 포기하면 13시간 자는 시간은 절대 포기할 수가 없다 한 번 했다가 그 뒤로 계속 아팠다. 그러면 운동이나 밥을 포기할 수 있나? 그럴 수도 ...


#공부인증

원문링크 : 1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