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으로 책을 펀딩하고, 좋은 경험을 얻었기에 이어 진행하는 텀블벅에 또 후원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펀딩의 본책은 동일하게 한 권당 25,000원씩이었고 이번엔 편집자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부록 같지만 부록이 아닌 책까지 포함하여 3권 55,000원에 구입했다. 그리고 길고 지루한 시간을 기다린 후 드디어 책을 받았다. 짜잔 이건 책의 앞면이다. 짜잔 이건 책의 뒷면이다. 아주 번쩍번쩍하다. 근데 이게 끝이 아니다. 책등마저 박 처리가 되어 아주 반짝반짝하다. 책등마저 박 처리가 된 책을 본 적이 있는가? 너무 신나 그리고 재킷을 벗어낸 책의 안쪽도 마찬가지로 책등, 앞, 뒤 전부 다 반짝하다. 처음에 배송 올 때 비닐 랩이 씌워진 채로 왔는데 화려하고, 아름다워서 비닐을 뜯는 것마저 아까웠다. 그렇지만 지금은 보관 방법을 찾아서 괜찮다. [제품] 책을 새 책처럼 보관하는 방법 작년에 산 열 수축랩인데 잘 쓰고 있어 이번 기회에 소개해 본다. 100매에 작년 기준 가...
#80일간의세계일주
#해저2만리
#펀딩책
#텀블벅펀딩
#텀블벅
#쥘베른
#에첼판
#해저2만리펀딩
#내돈내산
#복각
#쥘베른소설
#해저2만리외
#80일간의세계일주펀딩
#한정판
#꼴렉시옹
#텀블벅후기
#텀블벅해저2만리
#텀블벅펀딩할거
#에첼판복각
#텀블벅책펀딩
#텀블벅세계일주
#텀블벅80일간의세계일주
#세계일주펀딩
#책등에박
#에디션
원문링크 : [책] 텀블벅에서 펀딩한 책이 왔다(80일간의 세계일주, 해저 2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