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지진에 거지같은 인성보이지 마라


터키 지진에 거지같은 인성보이지 마라

역대급의 지진으로 터키의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터키는 우리 국민들에게는 매우 특별한 국가로 인식된다. 한국전쟁(6.25)때 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걸고 우리나라를 도왔다. 그래서 흔히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라고도 한다. 그래서 이번 천재지변은 남일같지 않고 매우 마음이 아프다. 지진이 있고 그 다음날 아는 터키 교수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빠른 회복을 비는 메일을 보냈다. 우리국민들도 터키를 돕기위해 모금도 많이 하고 구호품도 보내고 있다고 한다. 근데 인간들아 보낼려면 돈을 보내라. 무슨 입다만 중고 옷이나 쓰다만 전자제품이나 신발이나 뭐하자는거냐. 그런 쓰레기 분류하기도 힘들다. 자원봉사하는 사람들이 쓰레기 골라내다 힘 다 빠지겠다. 무슨 생각으로 중고를 보내냐? 한번도 안입었다해도 너희집에 나뒹구는 뜯지도 않은 물품이라도 보내지마라 거지같은 인간들아. 너같으면 중고받으면 기분좋겠냐? 물품 보내지마라. 보낼려면 돈을 보내라. 자기들 필요한거 알아서 사든지하게. 터키가 거지...


#구호품 #중고물품 #터키지진

원문링크 : 터키 지진에 거지같은 인성보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