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_군대 내 성폭행 문제 [내가 바네사 기옌이다]


범죄_군대 내 성폭행 문제 [내가 바네사 기옌이다]

지난 2020년 4월 22일 텍사스의 포트 후드 부대에서 근무하던 20 살의 바네사 기옌이 실종되었다가 2개월 후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다. 안전하다고 생각한, 아니 안전해야만 하는 군대에서 근무 중에 일어난 일이다. 어릴 때부터 '군인'이 되고 싶어 한 소녀. 국민과 나라를 위해서 군인에 자원입대했지만 그런 그녀에게 돌아오는 건 군대의 무관심. 어린 나이에 하늘의 별이 버리고만 소녀와 그 소녀를 죽음에 이르게까지 한 원인인 군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성폭행과 성희롱. 이를 변화시키고자 기옌의 가족들이 목소리를 내어 군대의 실상을 보고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누구나 다 기옌처럼 될 수 있었다 어릴 적부터 그녀의 꿈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 그녀의 어머니는 '그건 여자에게 힘든 직업이야' 라며 늘 말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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