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_미소를 마주한 자, 살아남지 못한다 [스마일]


공포_미소를 마주한 자, 살아남지 못한다 [스마일]

공포영화 안 좋아하는 편인데 영화관에 가서 영화는 보고 싶고.. 팝콘도 먹고 싶.. 찾다가 찾다가 [스마일]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다. 밤 12시에 본 영화라 무서웠는데 나랑 동행 말고 아무도 없어서 더 무서웠던 영화.. 미소가 항상 아름답지만은 않음을 보여준다. 정말 여기 나온 배우들은 어찌나 저렇게 섬뜩하게 웃을 수 있을까. 귀신이 나오지는 않지만 한여름 공포를 느끼고 싶다면 [스마일] 추천한다. 나를 보고 웃는 사악한 존재 어릴 적 엄마의 자살을 목격한 트라우마가 있는 정신과 의사 로즈. 칼이라는 한 남성의 진료를 맡게 된다. 그는 공허한 눈으로 '모두 죽어, 나도 죽어, 싫어." 라는 말을 반복하며 진료실에 앉아 있다. 그리고 다음 또 다른 환자의 진료를 보게 된다. 환자의 이름은 로라 위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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