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_사라진 엄마를 찾아서 [서치 2: 미싱]


미스터리_사라진 엄마를 찾아서 [서치 2: 미싱]

포르투갈에서도 상영이 시작됐다. 서치 1 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서 바로 예매해 극장에 갔다. 사라진 딸을 찾는 내용인 전편과 달리 이번 [서치 2: 미싱] 은 사라진 엄마를 찾는 내용이다. 내용은 1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서치 시리즈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영화가 보여지는 방식인데 스크린에 바로 배우들이 보여지는 게 아니라 노트북 캠 카메라 혹은 휴대전화의 영상 통화 장면들이 보여지면서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또다시 컴퓨터 화면에 들어온듯한 느낌을 준다. 중간 굉장히 반가운 얼굴이 나오는데 바로 '다니엘 헤니'. 서치 1 에서도 한국계 미국인인 '존 조' 가 나와서 영화를 이끌었었다. 이번에는 주연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한국인이 나와서 굉장히 반가웠고 짧게 나왔지만 얼굴과 존재감은 압도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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