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중


고민 중

날씨가 좋다. 그래서 다들 나왔나보다. 지난주엔 자체휴강해서 오늘은 꾸역꾸역 이스멕에 갔다. 9시에 갔는데(9시 수업시작이라 늦은건데) 아무도 없어서 순간 수업이 없나? 했는데, 그저 선생이 늦으니 배우는 사람들도 늦게 온 거였다. A2 시작하고 나서는 대부분 집에서 혼자 공부하고, 인터넷이랑 집에있는 책이랑 찾아봐서 공부한게 전부다. 그러다보니 계속 다녀야하나 의구심이 자꾸들고, 그래서 계속 가기 싫어진다. 짧은 시간안에 집중해서 배우고 싶은데, 긴 시간동안 시간때우기 식으로 배우는것도 싫고, 그냥 나는 선생 너는 학생 식으로 설명을 듣고싶은데 굳이 시시콜콜 친해져야 하는것도 싫고, 이 뒤에 해야할 단계가 아직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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