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사람이 줄어드는 골목


점점 사람이 줄어드는 골목

우리집 건너편 작은 식당이 있다. 평일엔 6시쯤 문이 열리고, 일요일엔 8시쯤 문이 열린다. 왠일인지 오늘은 6시 반인데 아저씨가 일찍 나오셨다. 한번도 사먹어 본 적은 없는 가게지만 창밖으로 항상 보이던 곳, 터키가정식 음식 세네가지가 놓여있던 작은 식당.점심을 먹고 큰길 건너편 미그로스로 장을 보러갔다. 터키음식 특유의 냄새가 덜 나는 소세지가 여기만 파는데 지난번에 왔을땐 없었어서 혹시나 해서 왔다. 미그로스가 있는 작은 쇼핑몰 식당들이 이제사 오픈준비를 하는건지, 사람은 있는데 테이블들은 아직 접혀있었다.미그로스에서 소세지 사고, 커피 사고 나오는 길. 오늘부터 모든 식당이 포장과 배달만 된다고. 아... 길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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