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6 : 그동안 쭈루룩 있었던 일 정리도 하고 쉬어가는 날


221216 : 그동안 쭈루룩 있었던 일 정리도 하고 쉬어가는 날

올 한해는 정말 고마운 일들이 많았어요 계속 미루고 미뤘던 SNS 활동을 다시한번 용기있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일이든 사람관계든 항상 주위에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참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우체국에 때때로 회사 제품 및 원서를 붙이러 가는 일이 있는데 매번 저를 예쁘게 봐주시는 할머니께서 어느날 봉숭아 물들이기의 잎을 소중하게 챙겨주셨어요 예전에는 제가 무말랭이를 좋아한다는 말에 한아름 챙겨주셨던 것이 생각나네요 ㅎㅎ 매번 받기만 해서 항상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치아바타를 통안에 가득 채워 드렸지만 매번 예쁜 말씀을 해주셔서 항상 찾아뵐 때마다 웃음꽃 가득하며 나와서 너무 좋아요 ㅎㅎ 이번에 유튜브를 시작할려고 막 찍었던 계란 후라이 영상 ㅎㅎ 회사 끝나고 퇴근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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