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18 : 몸이 옛날만큼 그렇게 에너지가 넘치진 않는다


221218 : 몸이 옛날만큼 그렇게 에너지가 넘치진 않는다

겨울이라는 칭호답게 현 시점에서 계속 온도가 뚝뚝 떨어져있는것을 계단 오르내리면서 느낄 수 있었어요. 원래는 그렇게 차갑지 않았는데 오늘은 발바닥이 시렵더라구요 ㅎㅎ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근육통도 쉽게 나아지지 않아서 오늘도 집에서 하는 운동을 하지 못했어요 ㅠ.ㅠ 내일은 꼭 해보아야지 혼자 또 다짐하면서..눈을 떴어요 몸이 아프다보니 원래 참석해야했던 모임도 참석을 하지못해서 못내 너무 아쉬우면서도 제 몫까지 준비해놓았을 부분에 대해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담당자분께 일찍 문자를 전달드렸더니 오히려 제 몸 생각을 해주셔서 정말 ㅠㅠ 평소에도 몸관리 잘해야겠다...라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어요. 집 구석에 반짝반짝 빛나고 있던 눈사람 스노우볼을 보면서 눈을 좋아하고 방방 뛰게 되지만 예쁘게 내려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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